이 시각 대구 투표소
입력 2020.04.15 (06:06)
수정 2020.04.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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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대구·경북에서도 시작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이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맞붙은 수성구 갑 선거구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대구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뜸한 모습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수성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에서는 631개, 경북에서는 97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는 23.6%, 경북은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선거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의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투표에 참여하는데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임시 기표소에서 방호 장비를 갖춘 전담요원의 통제하에 투표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대구·경북에서도 시작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이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맞붙은 수성구 갑 선거구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대구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뜸한 모습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수성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에서는 631개, 경북에서는 97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는 23.6%, 경북은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선거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의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투표에 참여하는데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임시 기표소에서 방호 장비를 갖춘 전담요원의 통제하에 투표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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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대구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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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5 06:07:51
- 수정2020-04-15 0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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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대구·경북에서도 시작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이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맞붙은 수성구 갑 선거구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대구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뜸한 모습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수성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에서는 631개, 경북에서는 97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는 23.6%, 경북은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선거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의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투표에 참여하는데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임시 기표소에서 방호 장비를 갖춘 전담요원의 통제하에 투표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만촌1동 제5투표소에서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대구·경북에서도 시작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이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맞붙은 수성구 갑 선거구 투표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대구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뜸한 모습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수성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대구 격전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을 비롯해 오늘 대구에서는 631개, 경북에서는 97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는 23.6%, 경북은 28.7%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각각 두 배 이상 높고 역대 선거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어서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의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435만여 명으로,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7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비치된 비닐장갑을 낀 뒤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장 앞에서 선거사무원이 발열을 확인한 뒤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700여 명도 투표에 참여하는데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임시 기표소에서 방호 장비를 갖춘 전담요원의 통제하에 투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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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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