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대전 투표소
입력 2020.04.15 (06:04)
수정 2020.04.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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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설치된 천 백여 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상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을 선거구의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 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두 시간 뒤에는 본격적인 투표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 모두 천 백여 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세종시 선거구가 2개로 분구돼 세종갑, 을 선거구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지역 전체 선거구는 모두 20석으로 지난 20대 총선 19석에 비해 한 석 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시장 자리를 두고 보궐 선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 수는 대전 120만여 명, 세종 26만여 명, 충남 170만여 명입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대전 58.6%, 충남 55.5%를 보인 가운데 특히 세종시는 63.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28.2%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은 25.3%로 사전투표 가운데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대전과 세종은 26.9%, 32.4%로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대전·세종·충남에서 만18세 유권자가 만 천여 명에 달해 이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월평1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설치된 천 백여 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상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을 선거구의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 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두 시간 뒤에는 본격적인 투표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 모두 천 백여 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세종시 선거구가 2개로 분구돼 세종갑, 을 선거구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지역 전체 선거구는 모두 20석으로 지난 20대 총선 19석에 비해 한 석 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시장 자리를 두고 보궐 선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 수는 대전 120만여 명, 세종 26만여 명, 충남 170만여 명입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대전 58.6%, 충남 55.5%를 보인 가운데 특히 세종시는 63.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28.2%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은 25.3%로 사전투표 가운데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대전과 세종은 26.9%, 32.4%로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대전·세종·충남에서 만18세 유권자가 만 천여 명에 달해 이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월평1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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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대전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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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5 06:05:25
- 수정2020-04-15 08:03:50
[앵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설치된 천 백여 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상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을 선거구의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 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두 시간 뒤에는 본격적인 투표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 모두 천 백여 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세종시 선거구가 2개로 분구돼 세종갑, 을 선거구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지역 전체 선거구는 모두 20석으로 지난 20대 총선 19석에 비해 한 석 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시장 자리를 두고 보궐 선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 수는 대전 120만여 명, 세종 26만여 명, 충남 170만여 명입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대전 58.6%, 충남 55.5%를 보인 가운데 특히 세종시는 63.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28.2%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은 25.3%로 사전투표 가운데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대전과 세종은 26.9%, 32.4%로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대전·세종·충남에서 만18세 유권자가 만 천여 명에 달해 이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월평1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설치된 천 백여 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상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을 선거구의 월평 1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지만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 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두 시간 뒤에는 본격적인 투표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 모두 천 백여 개의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세종시 선거구가 2개로 분구돼 세종갑, 을 선거구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지역 전체 선거구는 모두 20석으로 지난 20대 총선 19석에 비해 한 석 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시장 자리를 두고 보궐 선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 수는 대전 120만여 명, 세종 26만여 명, 충남 170만여 명입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대전 58.6%, 충남 55.5%를 보인 가운데 특히 세종시는 63.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28.2%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은 25.3%로 사전투표 가운데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대전과 세종은 26.9%, 32.4%로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대전·세종·충남에서 만18세 유권자가 만 천여 명에 달해 이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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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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