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는 이곳’, 통합당 수도권 집중 유세
입력 2020.04.10 (21:21)
수정 2020.04.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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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은 오늘(10일)도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과 과반 의석 확보를 강조했는데, 황교안 대표는 큰절을 하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오늘(10일)도 수도권이었습니다.
최대 승부처, 집중 공략에 나선 겁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금만 더 참고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이 가려져 있다며 국민들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일반 국민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정부가) 잘못한 것을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다 하는 이런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10일)도 서울 종로 곳곳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한 황교안 대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했는데,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종로를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엎드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발까지 벗고 10초 넘게 큰절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막말 논란과 이낙연 후보에 밀린다는 여론조사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지금까지 저와 우리 미래통합당의 모습은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쉽지 않습니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과반 의석 확보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에게 과반 의석을 확보해 주셔서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고…"]
국토 종주 10일째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핵심은 정치권의 인기영합주의를 뿌리 뽑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10일)도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과 과반 의석 확보를 강조했는데, 황교안 대표는 큰절을 하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오늘(10일)도 수도권이었습니다.
최대 승부처, 집중 공략에 나선 겁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금만 더 참고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이 가려져 있다며 국민들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일반 국민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정부가) 잘못한 것을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다 하는 이런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10일)도 서울 종로 곳곳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한 황교안 대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했는데,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종로를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엎드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발까지 벗고 10초 넘게 큰절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막말 논란과 이낙연 후보에 밀린다는 여론조사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지금까지 저와 우리 미래통합당의 모습은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쉽지 않습니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과반 의석 확보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에게 과반 의석을 확보해 주셔서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고…"]
국토 종주 10일째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핵심은 정치권의 인기영합주의를 뿌리 뽑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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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처는 이곳’, 통합당 수도권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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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0 21:24:03
- 수정2020-04-10 22:25:15
[앵커]
미래통합당은 오늘(10일)도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과 과반 의석 확보를 강조했는데, 황교안 대표는 큰절을 하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오늘(10일)도 수도권이었습니다.
최대 승부처, 집중 공략에 나선 겁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금만 더 참고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이 가려져 있다며 국민들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일반 국민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정부가) 잘못한 것을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다 하는 이런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10일)도 서울 종로 곳곳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한 황교안 대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했는데,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종로를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엎드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발까지 벗고 10초 넘게 큰절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막말 논란과 이낙연 후보에 밀린다는 여론조사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지금까지 저와 우리 미래통합당의 모습은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쉽지 않습니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과반 의석 확보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에게 과반 의석을 확보해 주셔서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고…"]
국토 종주 10일째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핵심은 정치권의 인기영합주의를 뿌리 뽑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10일)도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과 과반 의석 확보를 강조했는데, 황교안 대표는 큰절을 하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오늘(10일)도 수도권이었습니다.
최대 승부처, 집중 공략에 나선 겁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조금만 더 참고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이 가려져 있다며 국민들 심판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일반 국민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정부가) 잘못한 것을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다 하는 이런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10일)도 서울 종로 곳곳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한 황교안 대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했는데,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종로를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엎드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발까지 벗고 10초 넘게 큰절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막말 논란과 이낙연 후보에 밀린다는 여론조사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지금까지 저와 우리 미래통합당의 모습은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쉽지 않습니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도 과반 의석 확보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에게 과반 의석을 확보해 주셔서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고…"]
국토 종주 10일째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의 핵심은 정치권의 인기영합주의를 뿌리 뽑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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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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