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착공 8백 주년 영국 대성당, ‘빛의 성당’ 변신

입력 2020.02.21 (06:54) 수정 2020.02.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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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고딕양식건축인 솔즈베리 대성당이 화려한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뾰쪽한 첨탑부터 예배당 천장까지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형형색색 빛의 향연이 펼쳐진 이곳은 영국의 대표 고딕양식 건축물인 '솔즈베리 대성당'입니다.

올해 대성당에선 착공 800주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그 첫 번째로 성당 내부와 외벽 전면을 스크린 삼아 디지털 입체 영상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아트 쇼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특히 솔즈베리 대성당의 역사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미지를 입체 영상으로 구현해냈고요.

이번주까지만 선보이는 빛의 성당을 보기 위해 6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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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착공 8백 주년 영국 대성당, ‘빛의 성당’ 변신
    • 입력 2020-02-21 07:00:16
    • 수정2020-02-21 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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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고딕양식건축인 솔즈베리 대성당이 화려한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뾰쪽한 첨탑부터 예배당 천장까지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쉴 새 없이 펼쳐집니다.

형형색색 빛의 향연이 펼쳐진 이곳은 영국의 대표 고딕양식 건축물인 '솔즈베리 대성당'입니다.

올해 대성당에선 착공 800주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그 첫 번째로 성당 내부와 외벽 전면을 스크린 삼아 디지털 입체 영상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아트 쇼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특히 솔즈베리 대성당의 역사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미지를 입체 영상으로 구현해냈고요.

이번주까지만 선보이는 빛의 성당을 보기 위해 6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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