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 북미서 재조명
입력 2020.02.21 (06:39)
수정 2020.02.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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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도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2003년도 작품 '살인의 추억'이 북미에서 다시 상영될 전망입니다.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살인의 추억'의 북미 재개봉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재개봉 논의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국내에서 525만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미국에선 2005년 단 1개 극장, 3주간 상영에 그쳤지만 15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살인의 추억'의 북미 재개봉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재개봉 논의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국내에서 525만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미국에선 2005년 단 1개 극장, 3주간 상영에 그쳤지만 15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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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 북미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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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1 06:49:03
- 수정2020-02-21 06:56:47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도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2003년도 작품 '살인의 추억'이 북미에서 다시 상영될 전망입니다.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살인의 추억'의 북미 재개봉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재개봉 논의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국내에서 525만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미국에선 2005년 단 1개 극장, 3주간 상영에 그쳤지만 15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살인의 추억'의 북미 재개봉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재개봉 논의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국내에서 525만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미국에선 2005년 단 1개 극장, 3주간 상영에 그쳤지만 15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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