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소비자들과 ‘불통 5G’ 집단 분쟁 조정 나서
입력 2019.12.12 (19:34)
수정 2019.1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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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품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통신사를 상대로 집단 분쟁조정에 나섰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모바일 5G가 상용화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법적 소송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 7명과 함께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에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신청하면 당사자 진술 청취 등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조정위원회에 상정하며 결정까지 석 달 정도 걸립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모바일 5G가 상용화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법적 소송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 7명과 함께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에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신청하면 당사자 진술 청취 등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조정위원회에 상정하며 결정까지 석 달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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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소비자들과 ‘불통 5G’ 집단 분쟁 조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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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2 19:34:40
- 수정2019-12-12 19:43:10
5G 품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통신사를 상대로 집단 분쟁조정에 나섰습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모바일 5G가 상용화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법적 소송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 7명과 함께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에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신청하면 당사자 진술 청취 등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조정위원회에 상정하며 결정까지 석 달 정도 걸립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모바일 5G가 상용화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법적 소송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 7명과 함께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에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신청하면 당사자 진술 청취 등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조정위원회에 상정하며 결정까지 석 달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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