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거포’ 아가메즈, 트리플크라운 작성…‘강렬한 복귀전’
입력 2018.09.10 (21:50)
수정 2018.09.10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4년 전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가 강렬한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예전만큼 힘이 넘쳤고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우리카드의 컵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3대 공격수라 불렸던 아가메즈의 무시무시한 강서브입니다.
첫 세트부터 서브 에이스 3개를 꽂아넣은 아가메즈는 힘이 넘쳤습니다.
박철우의 공격을 여유롭게 블로킹하는 등 높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2m 7㎝의 큰 키로 마음먹은 대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후위 공격을 각각 3개 이상씩 성공하는 트리플 크라운도 작성했습니다.
4년 전과 다름없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30점을 기록한 아가메즈는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가메즈/우리카드 :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한국 바베큐가 생각났어요. 가족들도 한국을 좋아해서 복귀했습니다."]
아가메즈란 걸출한 공격수를 데려온 우리카드는 이번 컵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새롭게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은 신영철 감독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 "다 같이 할 수 있는 팀, 또 팬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가메즈가 돌아오면서 컵대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4년 전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가 강렬한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예전만큼 힘이 넘쳤고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우리카드의 컵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3대 공격수라 불렸던 아가메즈의 무시무시한 강서브입니다.
첫 세트부터 서브 에이스 3개를 꽂아넣은 아가메즈는 힘이 넘쳤습니다.
박철우의 공격을 여유롭게 블로킹하는 등 높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2m 7㎝의 큰 키로 마음먹은 대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후위 공격을 각각 3개 이상씩 성공하는 트리플 크라운도 작성했습니다.
4년 전과 다름없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30점을 기록한 아가메즈는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가메즈/우리카드 :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한국 바베큐가 생각났어요. 가족들도 한국을 좋아해서 복귀했습니다."]
아가메즈란 걸출한 공격수를 데려온 우리카드는 이번 컵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새롭게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은 신영철 감독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 "다 같이 할 수 있는 팀, 또 팬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가메즈가 돌아오면서 컵대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돌아온 거포’ 아가메즈, 트리플크라운 작성…‘강렬한 복귀전’
-
- 입력 2018-09-10 22:03:09
- 수정2018-09-10 22:06:57
[앵커]
4년 전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가 강렬한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예전만큼 힘이 넘쳤고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우리카드의 컵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3대 공격수라 불렸던 아가메즈의 무시무시한 강서브입니다.
첫 세트부터 서브 에이스 3개를 꽂아넣은 아가메즈는 힘이 넘쳤습니다.
박철우의 공격을 여유롭게 블로킹하는 등 높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2m 7㎝의 큰 키로 마음먹은 대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후위 공격을 각각 3개 이상씩 성공하는 트리플 크라운도 작성했습니다.
4년 전과 다름없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30점을 기록한 아가메즈는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가메즈/우리카드 :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한국 바베큐가 생각났어요. 가족들도 한국을 좋아해서 복귀했습니다."]
아가메즈란 걸출한 공격수를 데려온 우리카드는 이번 컵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새롭게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은 신영철 감독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 "다 같이 할 수 있는 팀, 또 팬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가메즈가 돌아오면서 컵대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4년 전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세계적인 공격수 아가메즈가 강렬한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예전만큼 힘이 넘쳤고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우리카드의 컵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3대 공격수라 불렸던 아가메즈의 무시무시한 강서브입니다.
첫 세트부터 서브 에이스 3개를 꽂아넣은 아가메즈는 힘이 넘쳤습니다.
박철우의 공격을 여유롭게 블로킹하는 등 높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2m 7㎝의 큰 키로 마음먹은 대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후위 공격을 각각 3개 이상씩 성공하는 트리플 크라운도 작성했습니다.
4년 전과 다름없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30점을 기록한 아가메즈는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가메즈/우리카드 :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한국 바베큐가 생각났어요. 가족들도 한국을 좋아해서 복귀했습니다."]
아가메즈란 걸출한 공격수를 데려온 우리카드는 이번 컵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새롭게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은 신영철 감독도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신영철/우리카드 감독 : "다 같이 할 수 있는 팀, 또 팬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가메즈가 돌아오면서 컵대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