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앞둔 벤투 “손흥민 선발 출전”…AG 열기 잇는다!
입력 2018.09.06 (21:46)
수정 2018.09.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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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새롭게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이 내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잠시 침체에 빠진 한국 축구.
하지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성인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신태용 감독에 이어 성인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온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고 새로운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여드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벤투 감독의 축구철학을 그라운드에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축구 국가대표 : "감독님이 열정 있고, 축구철학이 확고히 계신거 같아 선수들이 잘 녹아든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북중미의 터줏대감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2위의 강호로, 벤투 호의 첫 스파링 상대로는 제격입니다.
티켓 예매분이 거의 다 팔리는 등 5년 만의 A매치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 얼마나 보답할지, 벤투 호로 새판을 짠 한국축구가 드디어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새롭게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이 내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잠시 침체에 빠진 한국 축구.
하지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성인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신태용 감독에 이어 성인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온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고 새로운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여드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벤투 감독의 축구철학을 그라운드에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축구 국가대표 : "감독님이 열정 있고, 축구철학이 확고히 계신거 같아 선수들이 잘 녹아든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북중미의 터줏대감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2위의 강호로, 벤투 호의 첫 스파링 상대로는 제격입니다.
티켓 예매분이 거의 다 팔리는 등 5년 만의 A매치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 얼마나 보답할지, 벤투 호로 새판을 짠 한국축구가 드디어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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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전 앞둔 벤투 “손흥민 선발 출전”…AG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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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21:53:29
- 수정2018-09-06 22:02:58
[앵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새롭게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이 내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잠시 침체에 빠진 한국 축구.
하지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성인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신태용 감독에 이어 성인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온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고 새로운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여드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벤투 감독의 축구철학을 그라운드에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축구 국가대표 : "감독님이 열정 있고, 축구철학이 확고히 계신거 같아 선수들이 잘 녹아든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북중미의 터줏대감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2위의 강호로, 벤투 호의 첫 스파링 상대로는 제격입니다.
티켓 예매분이 거의 다 팔리는 등 5년 만의 A매치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 얼마나 보답할지, 벤투 호로 새판을 짠 한국축구가 드디어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새롭게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이 내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잠시 침체에 빠진 한국 축구.
하지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성인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신태용 감독에 이어 성인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전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온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고 새로운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여드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벤투 감독의 축구철학을 그라운드에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축구 국가대표 : "감독님이 열정 있고, 축구철학이 확고히 계신거 같아 선수들이 잘 녹아든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북중미의 터줏대감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2위의 강호로, 벤투 호의 첫 스파링 상대로는 제격입니다.
티켓 예매분이 거의 다 팔리는 등 5년 만의 A매치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 얼마나 보답할지, 벤투 호로 새판을 짠 한국축구가 드디어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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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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