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소득주도성장 환상 벗어나야…판문점 선언 비준 수용”
입력 2018.09.06 (21:15)
수정 2018.09.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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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지막 순서로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비판했지만, 판문점 선언 비준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십시오. 경제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해서 최저임금의 결정방식을 바꾸겠습니다. 최저임금인상의 속도를 조절하겠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담읍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투’ 관련 법안을 서둘러 입법해야 합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안 처리에 관하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의논했으면 합니다.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지막 순서로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비판했지만, 판문점 선언 비준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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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십시오. 경제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해서 최저임금의 결정방식을 바꾸겠습니다. 최저임금인상의 속도를 조절하겠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담읍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투’ 관련 법안을 서둘러 입법해야 합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안 처리에 관하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의논했으면 합니다.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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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소득주도성장 환상 벗어나야…판문점 선언 비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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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06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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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지막 순서로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비판했지만, 판문점 선언 비준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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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십시오. 경제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해서 최저임금의 결정방식을 바꾸겠습니다. 최저임금인상의 속도를 조절하겠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담읍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투’ 관련 법안을 서둘러 입법해야 합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안 처리에 관하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의논했으면 합니다.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지막 순서로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비판했지만, 판문점 선언 비준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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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소득주도 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십시오. 경제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바른미래당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해서 최저임금의 결정방식을 바꾸겠습니다. 최저임금인상의 속도를 조절하겠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담읍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투’ 관련 법안을 서둘러 입법해야 합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안 처리에 관하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의논했으면 합니다.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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