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 긴급 복구 중…추가 여진 우려
입력 2018.06.19 (06:20)
수정 2018.06.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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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아침 오사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있었죠.
강한 여진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지 상황은 어떤지 오사카 현지 연결합니다.
이승철 특파원, 날이 이미 밝았는데요.
현지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어제 아침 8시 쯤에 지진이 있었으니까 이제 만 하루가 다 되갑니다.
보통 강한 지진이 있고난 다음에는 여진이 무서운데요.
다행히 여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이곳 오사카 빠르게 평온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시민들도 다시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지진은 규모가 6.1로 오사카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9살 여자 어린이등 3명이 숨지고 30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정전 상태는 해소가 됐습니다만, 가스 공급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상수도 파열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긴급 복구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일단 한번 강력한 지진이 덮쳤었기 때문에 다시 지진이 올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며칠 내에 오사카 지역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교민들도 많이 살고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당분간 다시 올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대비 계속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사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제 아침 오사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있었죠.
강한 여진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지 상황은 어떤지 오사카 현지 연결합니다.
이승철 특파원, 날이 이미 밝았는데요.
현지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어제 아침 8시 쯤에 지진이 있었으니까 이제 만 하루가 다 되갑니다.
보통 강한 지진이 있고난 다음에는 여진이 무서운데요.
다행히 여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이곳 오사카 빠르게 평온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시민들도 다시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지진은 규모가 6.1로 오사카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9살 여자 어린이등 3명이 숨지고 30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정전 상태는 해소가 됐습니다만, 가스 공급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상수도 파열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긴급 복구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일단 한번 강력한 지진이 덮쳤었기 때문에 다시 지진이 올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며칠 내에 오사카 지역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교민들도 많이 살고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당분간 다시 올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대비 계속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사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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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오사카, 긴급 복구 중…추가 여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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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9 06:26:04
- 수정2018-06-19 08:23:32
[앵커]
어제 아침 오사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있었죠.
강한 여진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지 상황은 어떤지 오사카 현지 연결합니다.
이승철 특파원, 날이 이미 밝았는데요.
현지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어제 아침 8시 쯤에 지진이 있었으니까 이제 만 하루가 다 되갑니다.
보통 강한 지진이 있고난 다음에는 여진이 무서운데요.
다행히 여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이곳 오사카 빠르게 평온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시민들도 다시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지진은 규모가 6.1로 오사카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9살 여자 어린이등 3명이 숨지고 30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정전 상태는 해소가 됐습니다만, 가스 공급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상수도 파열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긴급 복구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일단 한번 강력한 지진이 덮쳤었기 때문에 다시 지진이 올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며칠 내에 오사카 지역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교민들도 많이 살고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당분간 다시 올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대비 계속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사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제 아침 오사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있었죠.
강한 여진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지 상황은 어떤지 오사카 현지 연결합니다.
이승철 특파원, 날이 이미 밝았는데요.
현지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어제 아침 8시 쯤에 지진이 있었으니까 이제 만 하루가 다 되갑니다.
보통 강한 지진이 있고난 다음에는 여진이 무서운데요.
다행히 여진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이곳 오사카 빠르게 평온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시민들도 다시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지진은 규모가 6.1로 오사카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9살 여자 어린이등 3명이 숨지고 30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정전 상태는 해소가 됐습니다만, 가스 공급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상수도 파열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긴급 복구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일단 한번 강력한 지진이 덮쳤었기 때문에 다시 지진이 올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며칠 내에 오사카 지역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교민들도 많이 살고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당분간 다시 올 수 있는 지진에 대한 대비 계속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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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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