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6·13 지방선거 결과, 지역주의·색깔론 종식”
입력 2018.06.19 (06:08)
수정 2018.06.19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의 종식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올 하반기 지방 정부와 의회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을 예고하면서 능력있고 도덕적이며 국민을 섬기는 국정 운영 자세를 역설했는데요,
문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6·13지방선거 결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그리고 또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그런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저는 그런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지지가 높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입니다.
답하지 못하면, 그리고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의 종식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올 하반기 지방 정부와 의회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을 예고하면서 능력있고 도덕적이며 국민을 섬기는 국정 운영 자세를 역설했는데요,
문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6·13지방선거 결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그리고 또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그런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저는 그런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지지가 높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입니다.
답하지 못하면, 그리고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6·13 지방선거 결과, 지역주의·색깔론 종식”
-
- 입력 2018-06-19 06:11:37
- 수정2018-06-19 09:20:5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의 종식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올 하반기 지방 정부와 의회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을 예고하면서 능력있고 도덕적이며 국민을 섬기는 국정 운영 자세를 역설했는데요,
문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6·13지방선거 결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그리고 또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그런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저는 그런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지지가 높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입니다.
답하지 못하면, 그리고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의 종식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올 하반기 지방 정부와 의회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을 예고하면서 능력있고 도덕적이며 국민을 섬기는 국정 운영 자세를 역설했는데요,
문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6·13지방선거 결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그리고 또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그런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저는 그런 정도의 두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지지가 높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입니다.
답하지 못하면, 그리고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13 지방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