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권 퇴진 요구 확산…시민사회·정치권 가세

입력 2024.11.17 (21:34)

수정 2024.11.17 (21:56)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대학 교수와 연구진 백20여 명이 윤 대통령을 더는 인정할 수 없다며 시국선언에 나선 가운데, 전북민중행동 등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윤 정권 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출범합니다.

오는 22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정권 퇴진을 위한 조국혁신당의 '탄핵다방'이 열립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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