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원순환시설서 불…2,500만 원 피해

입력 2024.11.17 (21:34)

수정 2024.11.17 (21:56)

어젯밤(16일) 11시 20분쯤 군산시 성산면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진시설 일부와 근처에 세워진 1톤 화물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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