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울부짖은 33살 장형준,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공개 [지금뉴스]
입력 2025.08.22 (16:55)
수정 2025.08.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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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을 폭행하고 스토킹해 접근금지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또다시 찾아가 살해하려 한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울산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를 열어 33살 장형준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를 던지고 장 씨에게 분사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어어? 으악!"
장 씨는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수백 개를 보내고 전화도 100여 통 거는 등 스토킹하는가 하면, 감금과 폭행 등의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졌는데도, 피해 여성을 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형준(33살),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없으십니까?) 으어어어!!
피해자는 병원에서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으며 이름과 나이, 얼굴을 오늘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심리 치료 등을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울산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를 열어 33살 장형준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를 던지고 장 씨에게 분사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어어? 으악!"
장 씨는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수백 개를 보내고 전화도 100여 통 거는 등 스토킹하는가 하면, 감금과 폭행 등의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졌는데도, 피해 여성을 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형준(33살),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없으십니까?) 으어어어!!
피해자는 병원에서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으며 이름과 나이, 얼굴을 오늘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심리 치료 등을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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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어!’ 울부짖은 33살 장형준,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공개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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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6:55:43
- 수정2025-08-22 18:53:10

전 연인을 폭행하고 스토킹해 접근금지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또다시 찾아가 살해하려 한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울산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를 열어 33살 장형준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를 던지고 장 씨에게 분사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어어? 으악!"
장 씨는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수백 개를 보내고 전화도 100여 통 거는 등 스토킹하는가 하면, 감금과 폭행 등의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졌는데도, 피해 여성을 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형준(33살),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없으십니까?) 으어어어!!
피해자는 병원에서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으며 이름과 나이, 얼굴을 오늘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심리 치료 등을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울산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를 열어 33살 장형준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를 던지고 장 씨에게 분사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어어? 으악!"
장 씨는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수백 개를 보내고 전화도 100여 통 거는 등 스토킹하는가 하면, 감금과 폭행 등의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졌는데도, 피해 여성을 또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형준(33살),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없으십니까?) 으어어어!!
피해자는 병원에서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장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으며 이름과 나이, 얼굴을 오늘부터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심리 치료 등을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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