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순둥이’ 박진만 감독도 분노한 체크 스윙 판정

입력 2025.07.03 (14:02) 수정 2025.07.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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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3루심의 체크 스윙 판정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두산전에서 7회 초 류지혁이 체크 스윙으로 삼진 아웃된 데 이어, 7회 말에는 두산 김재환의 스윙을 인정하지 않자 폭발한 건데요.

느린 영상으로 보면 박진만 감독의 분노가 이해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든 찰나의 순간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두 번 연속 오심으로 볼 수 있는 판정이 나오면서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은 8회 두산에 빅이닝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한 삼성은 7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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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순둥이’ 박진만 감독도 분노한 체크 스윙 판정
    • 입력 2025-07-03 14:02:49
    • 수정2025-07-03 14:06:36
    스포츠K
프로야구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3루심의 체크 스윙 판정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두산전에서 7회 초 류지혁이 체크 스윙으로 삼진 아웃된 데 이어, 7회 말에는 두산 김재환의 스윙을 인정하지 않자 폭발한 건데요.

느린 영상으로 보면 박진만 감독의 분노가 이해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든 찰나의 순간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두 번 연속 오심으로 볼 수 있는 판정이 나오면서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은 8회 두산에 빅이닝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한 삼성은 7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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