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카드 찍던 아들…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7.01 (06:59)
수정 2025.07.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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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부정 승차'입니다.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이 같은 부정 승차 2만 7천여 건을 단속했고, 13억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는데요.
공사 측은 부정 승차로 적발되면 요금의 서른 배를 물리고, 납부를 거부하면 민사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이 같은 부정 승차 2만 7천여 건을 단속했고, 13억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는데요.
공사 측은 부정 승차로 적발되면 요금의 서른 배를 물리고, 납부를 거부하면 민사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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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1 07:12:50

마지막 키워드는 '부정 승차'입니다.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이 같은 부정 승차 2만 7천여 건을 단속했고, 13억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는데요.
공사 측은 부정 승차로 적발되면 요금의 서른 배를 물리고, 납부를 거부하면 민사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이 같은 부정 승차 2만 7천여 건을 단속했고, 13억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는데요.
공사 측은 부정 승차로 적발되면 요금의 서른 배를 물리고, 납부를 거부하면 민사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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