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오늘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의료 최전선의 외상외과 교수로서의 전문성과 군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겸비해 대한민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하신다면 대통령께서 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오늘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의료 최전선의 외상외과 교수로서의 전문성과 군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겸비해 대한민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하신다면 대통령께서 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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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종 삼고초려해야”…부산시의사회, 복지장관으로 추천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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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8:13:21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오늘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의료 최전선의 외상외과 교수로서의 전문성과 군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겸비해 대한민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하신다면 대통령께서 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오늘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의료 최전선의 외상외과 교수로서의 전문성과 군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겸비해 대한민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정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하신다면 대통령께서 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해 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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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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