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인이 투표한다” 시민 붙잡고 신고…확인해 보니 내국인
입력 2025.05.30 (16:46)
수정 2025.05.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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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대현동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신고자에게 붙잡힌 시민의 신상을 확인해 보니 내국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폭행이나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하고 나가는 시민과 부정선거부패방지대 활동자가 투표소 밖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을 사전투표 관리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대현동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신고자에게 붙잡힌 시민의 신상을 확인해 보니 내국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폭행이나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하고 나가는 시민과 부정선거부패방지대 활동자가 투표소 밖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을 사전투표 관리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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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중국인이 투표한다” 시민 붙잡고 신고…확인해 보니 내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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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6:46:50
- 수정2025-05-30 16:53:43

울산의 한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대현동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신고자에게 붙잡힌 시민의 신상을 확인해 보니 내국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폭행이나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하고 나가는 시민과 부정선거부패방지대 활동자가 투표소 밖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을 사전투표 관리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대현동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신고자에게 붙잡힌 시민의 신상을 확인해 보니 내국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폭행이나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하고 나가는 시민과 부정선거부패방지대 활동자가 투표소 밖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을 사전투표 관리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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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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