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맞은 듯 아파트 ‘펑’…원인은 리튬 배터리 [잇슈 SNS]
입력 2025.04.07 (07:30)
수정 2025.04.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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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인근 주민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사고, 지난달 말 중국 칭다오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조사 결과 아파트 14층 거주자가 전기 스쿠터에 빼낸 리튬 배터리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폭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깨진 창문과 콘크리트 파편이 100m 거리까지 날아갔고, 집안은 온통 잿더미가 됐는데요.
다행히 신속한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당시 아파트도 비어있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사고, 지난달 말 중국 칭다오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조사 결과 아파트 14층 거주자가 전기 스쿠터에 빼낸 리튬 배터리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폭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깨진 창문과 콘크리트 파편이 100m 거리까지 날아갔고, 집안은 온통 잿더미가 됐는데요.
다행히 신속한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당시 아파트도 비어있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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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맞은 듯 아파트 ‘펑’…원인은 리튬 배터리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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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07:30:48
- 수정2025-04-07 08:17:54

고층 아파트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인근 주민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사고, 지난달 말 중국 칭다오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조사 결과 아파트 14층 거주자가 전기 스쿠터에 빼낸 리튬 배터리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폭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깨진 창문과 콘크리트 파편이 100m 거리까지 날아갔고, 집안은 온통 잿더미가 됐는데요.
다행히 신속한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당시 아파트도 비어있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사고, 지난달 말 중국 칭다오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조사 결과 아파트 14층 거주자가 전기 스쿠터에 빼낸 리튬 배터리를 장기간 방치했다가 폭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깨진 창문과 콘크리트 파편이 100m 거리까지 날아갔고, 집안은 온통 잿더미가 됐는데요.
다행히 신속한 진화 작업 덕분에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당시 아파트도 비어있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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