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다음달 서울서 월드 투어 시작…15개 도시 31회 공연
입력 2025.01.10 (10:45)
수정 2025.0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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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다음달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제이홉은 오늘(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개최 소식을 알렸다고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전했습니다.
첫 콘서트는 다음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립니다.
서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15개 도시에서 31차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북미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 산불 상황을 고려해 추후에 공지됩니다.
제이홉은 팬 플랫폼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뉴스에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이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면서도 그와 관객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3월엔 '호프 온 더 스트릿'을 내놓았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은 오늘(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개최 소식을 알렸다고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전했습니다.
첫 콘서트는 다음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립니다.
서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15개 도시에서 31차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북미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 산불 상황을 고려해 추후에 공지됩니다.
제이홉은 팬 플랫폼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뉴스에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이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면서도 그와 관객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3월엔 '호프 온 더 스트릿'을 내놓았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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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제이홉, 다음달 서울서 월드 투어 시작…15개 도시 31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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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0 10:47:19
세계적인 그룹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다음달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제이홉은 오늘(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개최 소식을 알렸다고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전했습니다.
첫 콘서트는 다음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립니다.
서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15개 도시에서 31차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북미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 산불 상황을 고려해 추후에 공지됩니다.
제이홉은 팬 플랫폼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뉴스에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이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면서도 그와 관객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3월엔 '호프 온 더 스트릿'을 내놓았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은 오늘(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개최 소식을 알렸다고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전했습니다.
첫 콘서트는 다음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립니다.
서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15개 도시에서 31차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북미 공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 산불 상황을 고려해 추후에 공지됩니다.
제이홉은 팬 플랫폼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뉴스에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이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면서도 그와 관객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3월엔 '호프 온 더 스트릿'을 내놓았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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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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