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할인·결제 한 번에
입력 2024.11.19 (11:19)
수정 2024.1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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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후불 결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 발급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본격적인 후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개선된 시스템이 적용되면 기후동행카드에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별도 충전 없이 이용 금액이 자동 청구됩니다.
주식회사 티머니를 비롯해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주요 9개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산되며, 결제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돼 초과 금액분은 할인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이후,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사용 금액 전액이 청구된다며 반드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일일 약 65만 명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 등 결제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교통과 생활 편의를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 발급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본격적인 후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개선된 시스템이 적용되면 기후동행카드에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별도 충전 없이 이용 금액이 자동 청구됩니다.
주식회사 티머니를 비롯해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주요 9개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산되며, 결제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돼 초과 금액분은 할인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이후,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사용 금액 전액이 청구된다며 반드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일일 약 65만 명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 등 결제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교통과 생활 편의를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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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9 11:20:16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후불 결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 발급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본격적인 후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개선된 시스템이 적용되면 기후동행카드에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별도 충전 없이 이용 금액이 자동 청구됩니다.
주식회사 티머니를 비롯해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주요 9개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산되며, 결제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돼 초과 금액분은 할인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이후,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사용 금액 전액이 청구된다며 반드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일일 약 65만 명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 등 결제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교통과 생활 편의를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 발급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본격적인 후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개선된 시스템이 적용되면 기후동행카드에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별도 충전 없이 이용 금액이 자동 청구됩니다.
주식회사 티머니를 비롯해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주요 9개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산되며, 결제일 기준 교통비를 정액 이상 사용할 경우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돼 초과 금액분은 할인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발급 이후,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사용 금액 전액이 청구된다며 반드시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일일 약 65만 명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 등 결제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교통과 생활 편의를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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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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