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BNK, 신한은행 꺾고 파죽의 개막 6연승…팀 최다 연승 타이

입력 2024.11.16 (17:18) 수정 2024.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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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BNK가 2024-2025시즌 개막 이후 6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BNK는 오늘(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46 대 38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6연승을 내달린 BNK는 2위 KB(4승 2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6연승은 BNK의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입니다.

BNK는 이소희가 13점,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을 펼쳤고, 베테랑 박혜진이 8점 12리바운드, 안혜지가 3점 슛 2개를 포함해 8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 이이지마 사키가 리바운드 7개와 5점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1월에 이후 2년 만에 6연승을 거둔 BNK는 오는 21일 우리은행을 상대로 7연승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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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6 17:18:20
    • 수정2024-11-16 18:20:03
    여자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 BNK가 2024-2025시즌 개막 이후 6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BNK는 오늘(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46 대 38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6연승을 내달린 BNK는 2위 KB(4승 2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6연승은 BNK의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입니다.

BNK는 이소희가 13점,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을 펼쳤고, 베테랑 박혜진이 8점 12리바운드, 안혜지가 3점 슛 2개를 포함해 8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 이이지마 사키가 리바운드 7개와 5점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1월에 이후 2년 만에 6연승을 거둔 BNK는 오는 21일 우리은행을 상대로 7연승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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