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고가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두 명이 숨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십오 미터 높이 고가도로에서 붉은빛이 번쩍하더니 화물차가 떨어집니다.
추락 후 불까지 나면서 칠십 대 운전자와 오십 대 동승객이 숨졌고, 육십 대 다른 동승객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는 오전 여섯 시 사십 분쯤 강릉 시내에 있는 강릉대교에서 났습니다.
반대 차로에서 추돌한 에스유브이 두 대가 중앙선을 넘어 화물차를 들이받아 추락한 건데요.
에스유브이 운전자 두 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여덟 시쯤 서울 전농동에서 통근버스가 정차 중인 차 두 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부딪힌 차 한 대가 다른 차 두 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모두 넉 대가 사고에 휘말렸는데요.
버스 기사와 탑승객 등 열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주방용 집기 보관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해 삼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불난 공장 천오백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인근 공장 두 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오늘은 고가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두 명이 숨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십오 미터 높이 고가도로에서 붉은빛이 번쩍하더니 화물차가 떨어집니다.
추락 후 불까지 나면서 칠십 대 운전자와 오십 대 동승객이 숨졌고, 육십 대 다른 동승객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는 오전 여섯 시 사십 분쯤 강릉 시내에 있는 강릉대교에서 났습니다.
반대 차로에서 추돌한 에스유브이 두 대가 중앙선을 넘어 화물차를 들이받아 추락한 건데요.
에스유브이 운전자 두 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여덟 시쯤 서울 전농동에서 통근버스가 정차 중인 차 두 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부딪힌 차 한 대가 다른 차 두 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모두 넉 대가 사고에 휘말렸는데요.
버스 기사와 탑승객 등 열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주방용 집기 보관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해 삼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불난 공장 천오백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인근 공장 두 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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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9-03 23:28:57
- 수정2024-09-03 23:46:45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고가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두 명이 숨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십오 미터 높이 고가도로에서 붉은빛이 번쩍하더니 화물차가 떨어집니다.
추락 후 불까지 나면서 칠십 대 운전자와 오십 대 동승객이 숨졌고, 육십 대 다른 동승객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는 오전 여섯 시 사십 분쯤 강릉 시내에 있는 강릉대교에서 났습니다.
반대 차로에서 추돌한 에스유브이 두 대가 중앙선을 넘어 화물차를 들이받아 추락한 건데요.
에스유브이 운전자 두 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여덟 시쯤 서울 전농동에서 통근버스가 정차 중인 차 두 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부딪힌 차 한 대가 다른 차 두 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모두 넉 대가 사고에 휘말렸는데요.
버스 기사와 탑승객 등 열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주방용 집기 보관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해 삼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불난 공장 천오백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인근 공장 두 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오늘은 고가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두 명이 숨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십오 미터 높이 고가도로에서 붉은빛이 번쩍하더니 화물차가 떨어집니다.
추락 후 불까지 나면서 칠십 대 운전자와 오십 대 동승객이 숨졌고, 육십 대 다른 동승객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는 오전 여섯 시 사십 분쯤 강릉 시내에 있는 강릉대교에서 났습니다.
반대 차로에서 추돌한 에스유브이 두 대가 중앙선을 넘어 화물차를 들이받아 추락한 건데요.
에스유브이 운전자 두 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전 여덟 시쯤 서울 전농동에서 통근버스가 정차 중인 차 두 대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부딪힌 차 한 대가 다른 차 두 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모두 넉 대가 사고에 휘말렸는데요.
버스 기사와 탑승객 등 열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한 시쯤 경기도 하남에 있는 주방용 집기 보관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해 삼십 분 만에 큰불을 잡았는데요.
불난 공장 천오백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인근 공장 두 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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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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