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유빈, 이랬던 ‘삐약이’가 메달 4개 걸고 귀국…“전 종목 메달 따서 기분 좋아요”
입력 2023.10.09 (16:20)
수정 2023.10.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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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 선수와 짝을 이뤄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신유빈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제(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 자신을 기다리던 탁구계 관계자와 팬 등 수십 명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신 선수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 목표였는데,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 너무 기분이 좋고, 금메달까지 수확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경기 운영에 후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결과도 좋게 나왔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지난 2일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신유빈.
13년 전, '탁구 꼬마 신동'으로 불렸던 당시 "국가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인터뷰와 함께 어제 신유빈 선수의 귀국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제(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 자신을 기다리던 탁구계 관계자와 팬 등 수십 명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신 선수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 목표였는데,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 너무 기분이 좋고, 금메달까지 수확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경기 운영에 후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결과도 좋게 나왔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지난 2일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신유빈.
13년 전, '탁구 꼬마 신동'으로 불렸던 당시 "국가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인터뷰와 함께 어제 신유빈 선수의 귀국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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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9 16:20:05
- 수정2023-10-09 16:27:5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 선수와 짝을 이뤄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신유빈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제(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 자신을 기다리던 탁구계 관계자와 팬 등 수십 명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신 선수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 목표였는데,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 너무 기분이 좋고, 금메달까지 수확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경기 운영에 후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결과도 좋게 나왔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지난 2일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신유빈.
13년 전, '탁구 꼬마 신동'으로 불렸던 당시 "국가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인터뷰와 함께 어제 신유빈 선수의 귀국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제(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 자신을 기다리던 탁구계 관계자와 팬 등 수십 명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신 선수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 목표였는데,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 너무 기분이 좋고, 금메달까지 수확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경기 운영에 후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결과도 좋게 나왔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지난 2일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신유빈.
13년 전, '탁구 꼬마 신동'으로 불렸던 당시 "국가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인터뷰와 함께 어제 신유빈 선수의 귀국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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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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