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조종해요”…일본, 탑승형 로봇 개발
입력 2023.09.07 (23:32)
수정 2023.09.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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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이 올라타 직접 조종하는 탑승형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이번에 개발한 탑승형 로봇입니다.
사람이 조종석에 앉아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모니터를 보며 레버를 조작해 로봇을 움직입니다.
도쿄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바퀴 모드'로 바꾸면 자동차처럼 도로 주행도 가능합니다.
[요시다 류오/스타트업 사장 : "상반신은 레버 2개로, 하반신은 페달 2개로 조종합니다."]
2년전 회사를 창업한 25살의 요시다 씨.
어릴 때부터 로봇을 동경해 대학시절 로봇 손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수 조작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의수 기술은 로봇 팔 제작에 활용됐습니다.
이 로봇, 움직이는 거대한 '건담' 로봇 등을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모여 함께 개발했는데요.
당분간은 오락제품으로 판매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설 현장과 재해복구시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봇 가격은 4억엔, 36억원이며 일단 5대를 먼저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람이 올라타 직접 조종하는 탑승형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이번에 개발한 탑승형 로봇입니다.
사람이 조종석에 앉아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모니터를 보며 레버를 조작해 로봇을 움직입니다.
도쿄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바퀴 모드'로 바꾸면 자동차처럼 도로 주행도 가능합니다.
[요시다 류오/스타트업 사장 : "상반신은 레버 2개로, 하반신은 페달 2개로 조종합니다."]
2년전 회사를 창업한 25살의 요시다 씨.
어릴 때부터 로봇을 동경해 대학시절 로봇 손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수 조작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의수 기술은 로봇 팔 제작에 활용됐습니다.
이 로봇, 움직이는 거대한 '건담' 로봇 등을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모여 함께 개발했는데요.
당분간은 오락제품으로 판매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설 현장과 재해복구시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봇 가격은 4억엔, 36억원이며 일단 5대를 먼저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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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직접 조종해요”…일본, 탑승형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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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23:32:35
- 수정2023-09-07 23:40:11
[앵커]
사람이 올라타 직접 조종하는 탑승형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이번에 개발한 탑승형 로봇입니다.
사람이 조종석에 앉아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모니터를 보며 레버를 조작해 로봇을 움직입니다.
도쿄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바퀴 모드'로 바꾸면 자동차처럼 도로 주행도 가능합니다.
[요시다 류오/스타트업 사장 : "상반신은 레버 2개로, 하반신은 페달 2개로 조종합니다."]
2년전 회사를 창업한 25살의 요시다 씨.
어릴 때부터 로봇을 동경해 대학시절 로봇 손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수 조작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의수 기술은 로봇 팔 제작에 활용됐습니다.
이 로봇, 움직이는 거대한 '건담' 로봇 등을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모여 함께 개발했는데요.
당분간은 오락제품으로 판매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설 현장과 재해복구시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봇 가격은 4억엔, 36억원이며 일단 5대를 먼저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람이 올라타 직접 조종하는 탑승형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리포트]
이번에 개발한 탑승형 로봇입니다.
사람이 조종석에 앉아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모니터를 보며 레버를 조작해 로봇을 움직입니다.
도쿄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바퀴 모드'로 바꾸면 자동차처럼 도로 주행도 가능합니다.
[요시다 류오/스타트업 사장 : "상반신은 레버 2개로, 하반신은 페달 2개로 조종합니다."]
2년전 회사를 창업한 25살의 요시다 씨.
어릴 때부터 로봇을 동경해 대학시절 로봇 손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수 조작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의수 기술은 로봇 팔 제작에 활용됐습니다.
이 로봇, 움직이는 거대한 '건담' 로봇 등을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모여 함께 개발했는데요.
당분간은 오락제품으로 판매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설 현장과 재해복구시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봇 가격은 4억엔, 36억원이며 일단 5대를 먼저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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