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라 알파인 회전 10위, 신의현 10위

입력 2022.03.12 (21:26) 수정 2022.03.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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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의 최연소 선수인 최사라가 알파인 스키 회전 경기에서 10위에 오르며 생애 첫 패럴림픽 도전을 마쳤습니다.

최사라의 여자 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회전 2차 시기입니다.

가이드 러너 김유성과 호흡을 맞춰 기문 사이를 빠르게 파고듭니다.

1차 시기보다 안정적인 레이스로 1초 29를 줄이며, 54초 04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최사라는 1,2차 합계 1분 49초 37로 전체 10위에 올랐습니다.

패럴림픽 첫 도전을 모두 마무리한 최사라는 4년 뒤에는 더 성장한 선수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낸 노르딕스키의 철인 신의현도 모든 일정을 마쳤는데요.

신의현은 마지막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0km에서 10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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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사라 알파인 회전 10위, 신의현 10위
    • 입력 2022-03-12 21:26:38
    • 수정2022-03-12 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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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의 최연소 선수인 최사라가 알파인 스키 회전 경기에서 10위에 오르며 생애 첫 패럴림픽 도전을 마쳤습니다.

최사라의 여자 알파인 스키 시각장애 회전 2차 시기입니다.

가이드 러너 김유성과 호흡을 맞춰 기문 사이를 빠르게 파고듭니다.

1차 시기보다 안정적인 레이스로 1초 29를 줄이며, 54초 04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최사라는 1,2차 합계 1분 49초 37로 전체 10위에 올랐습니다.

패럴림픽 첫 도전을 모두 마무리한 최사라는 4년 뒤에는 더 성장한 선수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낸 노르딕스키의 철인 신의현도 모든 일정을 마쳤는데요.

신의현은 마지막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0km에서 10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패럴림픽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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