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K] 이낙연 “코로나19, 중세 페스트보다 참혹한 재앙”
입력 2020.04.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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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코로나19 사태는 질병으로 보면 중세 페스트보다 더 참혹한 재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고 생계를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경제적 충격은 1997 외환위기보다 충격적일지 모른다"면서도 "정부가 고통을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노력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를 우리는 더 빨리 완전하게 극복하고,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고 생계를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경제적 충격은 1997 외환위기보다 충격적일지 모른다"면서도 "정부가 고통을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노력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를 우리는 더 빨리 완전하게 극복하고,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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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K] 이낙연 “코로나19, 중세 페스트보다 참혹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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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1:32:2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코로나19 사태는 질병으로 보면 중세 페스트보다 더 참혹한 재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고 생계를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경제적 충격은 1997 외환위기보다 충격적일지 모른다"면서도 "정부가 고통을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노력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를 우리는 더 빨리 완전하게 극복하고,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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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고 생계를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경제적 충격은 1997 외환위기보다 충격적일지 모른다"면서도 "정부가 고통을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노력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를 우리는 더 빨리 완전하게 극복하고,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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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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