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 날…906명 등록
입력 2020.03.26 (22:10)
수정 2020.03.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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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 첫날인 오늘(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두 906명이 전국 각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233명, 미래통합당 203명, 민생당 43명, 정의당 67명 등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오늘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종로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후보 등록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부족하지만 쇄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이 살펴봐 줄 걸로 믿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도록 국민께 간절히 호소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에 이어 내일(27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하는 것으로 간주,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허용됩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됩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공개됩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233명, 미래통합당 203명, 민생당 43명, 정의당 67명 등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오늘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종로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후보 등록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부족하지만 쇄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이 살펴봐 줄 걸로 믿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도록 국민께 간절히 호소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에 이어 내일(27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하는 것으로 간주,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허용됩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됩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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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 날…906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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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2:10:51
- 수정2020-03-26 23:03:24
4.15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 첫날인 오늘(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두 906명이 전국 각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233명, 미래통합당 203명, 민생당 43명, 정의당 67명 등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오늘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종로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후보 등록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부족하지만 쇄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이 살펴봐 줄 걸로 믿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도록 국민께 간절히 호소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에 이어 내일(27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하는 것으로 간주,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허용됩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됩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공개됩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233명, 미래통합당 203명, 민생당 43명, 정의당 67명 등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오늘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종로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후보 등록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부족하지만 쇄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이 살펴봐 줄 걸로 믿는다"며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도록 국민께 간절히 호소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에 이어 내일(27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하는 것으로 간주,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허용됩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됩니다.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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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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