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 1번 김진애·2번 최강욱…김의겸은 4번 차지
입력 2020.03.23 (23:49)
수정 2020.03.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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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의 비례후보 1번으로 김진애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남성 후보 가운데 1위인 비례후보 2번은 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으로 결정됐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과 최강욱 전 비서관에 이은 비례후보 3번은 강민정 전 교사, 4번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허숙정 장애인권 운동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지양 노무사,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 열린공천 선거인단 3만1천여 명과 당원 2만5천여 명 등 모두 5만7천여 명이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으며 투표율은 80.9%라고 밝혔습니다. 경선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각각 합산해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당초 오늘 저녁 9시를 전후해 비례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후보가 이의를 제기해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열린민주당은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과 최강욱 전 비서관에 이은 비례후보 3번은 강민정 전 교사, 4번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허숙정 장애인권 운동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지양 노무사,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 열린공천 선거인단 3만1천여 명과 당원 2만5천여 명 등 모두 5만7천여 명이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으며 투표율은 80.9%라고 밝혔습니다. 경선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각각 합산해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당초 오늘 저녁 9시를 전후해 비례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후보가 이의를 제기해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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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당 비례 1번 김진애·2번 최강욱…김의겸은 4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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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3 23:49:10
- 수정2020-03-24 00:26:04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의 비례후보 1번으로 김진애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남성 후보 가운데 1위인 비례후보 2번은 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으로 결정됐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과 최강욱 전 비서관에 이은 비례후보 3번은 강민정 전 교사, 4번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허숙정 장애인권 운동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지양 노무사,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 열린공천 선거인단 3만1천여 명과 당원 2만5천여 명 등 모두 5만7천여 명이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으며 투표율은 80.9%라고 밝혔습니다. 경선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각각 합산해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당초 오늘 저녁 9시를 전후해 비례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후보가 이의를 제기해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열린민주당은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과 최강욱 전 비서관에 이은 비례후보 3번은 강민정 전 교사, 4번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허숙정 장애인권 운동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지양 노무사,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이지윤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에 열린공천 선거인단 3만1천여 명과 당원 2만5천여 명 등 모두 5만7천여 명이 선거인단으로 구성됐으며 투표율은 80.9%라고 밝혔습니다. 경선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각각 합산해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당초 오늘 저녁 9시를 전후해 비례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후보가 이의를 제기해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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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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