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창당 공식화…오늘 추진계획 발표
입력 2020.02.02 (01:04)
수정 2020.0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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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2일) 신당 창당을 계획을 밝힙니다.
안 전 의원 측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정계에 복귀하면서 "진영 정신에서 벗어난 실용적 중도 정신을 실현할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후에도 실용적 중도 정신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안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정무직 당직자, 지방의원 등 4천여 명도 "안 전 의원이 가는 길에 주저 없이 뛰어들 것"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이른바 안철수계 의원들은 대부분 비례대표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당에 제명을 요구하면서 안 전 의원이 창당하면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전 의원 측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정계에 복귀하면서 "진영 정신에서 벗어난 실용적 중도 정신을 실현할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후에도 실용적 중도 정신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안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정무직 당직자, 지방의원 등 4천여 명도 "안 전 의원이 가는 길에 주저 없이 뛰어들 것"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이른바 안철수계 의원들은 대부분 비례대표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당에 제명을 요구하면서 안 전 의원이 창당하면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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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신당 창당 공식화…오늘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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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02 09:44:11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2일) 신당 창당을 계획을 밝힙니다.
안 전 의원 측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정계에 복귀하면서 "진영 정신에서 벗어난 실용적 중도 정신을 실현할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후에도 실용적 중도 정신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안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정무직 당직자, 지방의원 등 4천여 명도 "안 전 의원이 가는 길에 주저 없이 뛰어들 것"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이른바 안철수계 의원들은 대부분 비례대표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당에 제명을 요구하면서 안 전 의원이 창당하면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전 의원 측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정계에 복귀하면서 "진영 정신에서 벗어난 실용적 중도 정신을 실현할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고, 이후에도 실용적 중도 정신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안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정무직 당직자, 지방의원 등 4천여 명도 "안 전 의원이 가는 길에 주저 없이 뛰어들 것"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이른바 안철수계 의원들은 대부분 비례대표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당에 제명을 요구하면서 안 전 의원이 창당하면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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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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