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3,815명…역대 두 번째
입력 2025.08.22 (19:35)
수정 2025.08.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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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 전체 온열 환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 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온열질환자가 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올해 누적 환자 수는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자 수를 넘었고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 4천 393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 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온열질환자가 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올해 누적 환자 수는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자 수를 넘었고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 4천 393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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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3,815명…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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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2 19:37:31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 전체 온열 환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 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온열질환자가 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올해 누적 환자 수는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자 수를 넘었고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 4천 393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열사병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 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온열질환자가 천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올해 누적 환자 수는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자 수를 넘었고 가장 폭염이 심했던 2018년 같은 기간 4천 393명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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