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탬파베이 김하성 부상 결장
입력 2025.08.21 (14:01)
수정 2025.08.21 (14: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7)가 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치는 등 이번 달 들어 18경기 중 17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상승세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6푼 2리로 유지됐는데 8월 타율은 3할 3푼 8리를 기록 중입니다.
이정후는 1대 0으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JP 시어스를 상대로 시속 149.5㎞ 직구를 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8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은 허리 근육 경련 증세로 결장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의 몸 상태를 하루 단위로 살피기로 해 이후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은 현재까지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2할 1푼 4리,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치는 등 이번 달 들어 18경기 중 17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상승세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6푼 2리로 유지됐는데 8월 타율은 3할 3푼 8리를 기록 중입니다.
이정후는 1대 0으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JP 시어스를 상대로 시속 149.5㎞ 직구를 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8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은 허리 근육 경련 증세로 결장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의 몸 상태를 하루 단위로 살피기로 해 이후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은 현재까지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2할 1푼 4리,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탬파베이 김하성 부상 결장
-
- 입력 2025-08-21 14:01:29
- 수정2025-08-21 14:14: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7)가 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치는 등 이번 달 들어 18경기 중 17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상승세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6푼 2리로 유지됐는데 8월 타율은 3할 3푼 8리를 기록 중입니다.
이정후는 1대 0으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JP 시어스를 상대로 시속 149.5㎞ 직구를 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8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은 허리 근육 경련 증세로 결장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의 몸 상태를 하루 단위로 살피기로 해 이후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은 현재까지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2할 1푼 4리,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치는 등 이번 달 들어 18경기 중 17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상승세입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6푼 2리로 유지됐는데 8월 타율은 3할 3푼 8리를 기록 중입니다.
이정후는 1대 0으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JP 시어스를 상대로 시속 149.5㎞ 직구를 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8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은 허리 근육 경련 증세로 결장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의 몸 상태를 하루 단위로 살피기로 해 이후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은 현재까지 올 시즌 4경기에서 타율 2할 1푼 4리,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