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5.08.21 (06:08)
수정 2025.08.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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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전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의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씨는 2022년 4월에서 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캄보디아 개발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앞선 특검 조사에서 청탁과 물품을 받았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전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의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씨는 2022년 4월에서 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캄보디아 개발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앞선 특검 조사에서 청탁과 물품을 받았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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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 오늘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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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06:08:57
- 수정2025-08-21 06:15:29

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전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의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씨는 2022년 4월에서 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캄보디아 개발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앞선 특검 조사에서 청탁과 물품을 받았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전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의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씨는 2022년 4월에서 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캄보디아 개발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앞선 특검 조사에서 청탁과 물품을 받았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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