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선박 2척 화재…3명 사상
입력 2025.08.16 (09:37)
수정 2025.08.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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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여수 신북항에 정박 중이던 2,6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과 24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던 용달선 선장은 끝내 숨졌고, 운반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1명은 심한 화상을, 다른 1명은 발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 해경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던 용달선 선장은 끝내 숨졌고, 운반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1명은 심한 화상을, 다른 1명은 발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 해경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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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서 선박 2척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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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여수 신북항에 정박 중이던 2,6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과 24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던 용달선 선장은 끝내 숨졌고, 운반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1명은 심한 화상을, 다른 1명은 발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 해경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던 용달선 선장은 끝내 숨졌고, 운반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1명은 심한 화상을, 다른 1명은 발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 해경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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