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유묵·진관사 태극기’…광복 80주년 특별전

입력 2025.08.11 (12:48) 수정 2025.08.11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10월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독립유산 특별전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은 근대기 항일 독립유산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죽'과 일제의 의병 탄압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한말 의병 관련 문서', 일장기 위에 먹으로 그린 태극기인 '서울 진관사 태극기' 실물 등이 공개됩니다.

부산 근현대역사관,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울산박물관, 목포근대역사관 등 4곳의 지역 박물관에서도 특별전과 관련된 전시 부스를 운영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중근 유묵·진관사 태극기’…광복 80주년 특별전
    • 입력 2025-08-11 12:48:28
    • 수정2025-08-11 12:53:40
    뉴스 12
광복 80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10월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독립유산 특별전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은 근대기 항일 독립유산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죽'과 일제의 의병 탄압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한말 의병 관련 문서', 일장기 위에 먹으로 그린 태극기인 '서울 진관사 태극기' 실물 등이 공개됩니다.

부산 근현대역사관,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울산박물관, 목포근대역사관 등 4곳의 지역 박물관에서도 특별전과 관련된 전시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