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 사이프러스에서 부활샷…2년 만에 67타

입력 2025.08.07 (21:55) 수정 2025.08.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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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박성현이 모처럼 신바람을 냈는데요.

긴 시간 슬럼프에 빠졌던 박성현은 2년 만에 67타를 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이 제주의 거센 바람을 뚫고 온 그린에 성공합니다.

홀 컵 가까이 붙인 박성현은 다섯 홀 연속 버디 퍼트를 기록하며 첫날부터 버디 7개를 잡아냈습니다.

5언더파 67타!

박성현은 무려 2년 만에 67타를 치며 모처럼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던 박성현은 팬클럽 남달라의 열띤 응원속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와 방신실도 나란히 6언더파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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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달라’ 박성현, 사이프러스에서 부활샷…2년 만에 67타
    • 입력 2025-08-07 21:55:58
    • 수정2025-08-07 2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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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박성현이 모처럼 신바람을 냈는데요.

긴 시간 슬럼프에 빠졌던 박성현은 2년 만에 67타를 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이 제주의 거센 바람을 뚫고 온 그린에 성공합니다.

홀 컵 가까이 붙인 박성현은 다섯 홀 연속 버디 퍼트를 기록하며 첫날부터 버디 7개를 잡아냈습니다.

5언더파 67타!

박성현은 무려 2년 만에 67타를 치며 모처럼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던 박성현은 팬클럽 남달라의 열띤 응원속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와 방신실도 나란히 6언더파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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