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공장서 폭발·화재…3명 부상·‘1명 고립 추정’
입력 2025.08.03 (17:07)
수정 2025.08.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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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1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화재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직원 1명은 공장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대원 10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직원 1명은 공장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대원 10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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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 공장서 폭발·화재…3명 부상·‘1명 고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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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3 17:07:02
- 수정2025-08-03 17:12:53

오늘(3일) 오후 1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화재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직원 1명은 공장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대원 10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직원 1명은 공장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대원 10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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