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두 살배기 3일간 방치…20대 엄마 입건
입력 2025.08.03 (12:03)
수정 2025.08.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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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두 살 아기를 집에 혼자 두고 3일간 외출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유기 방임 등 혐의로 경기 양주시에 사는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여러 사정을 감안했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는 남편과 헤어진 후 아이를 홀로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유기 방임 등 혐의로 경기 양주시에 사는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여러 사정을 감안했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는 남편과 헤어진 후 아이를 홀로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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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두 살배기 3일간 방치…20대 엄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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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3 12:03:11
- 수정2025-08-03 12:08:07

폭염 속에 두 살 아기를 집에 혼자 두고 3일간 외출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유기 방임 등 혐의로 경기 양주시에 사는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여러 사정을 감안했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는 남편과 헤어진 후 아이를 홀로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유기 방임 등 혐의로 경기 양주시에 사는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여러 사정을 감안했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는 남편과 헤어진 후 아이를 홀로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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