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열차 탈선…최소 4명 사망·수십 명 부상
입력 2025.07.28 (06:09)
수정 2025.07.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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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남부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6시 10분쯤 뮌헨에서 서쪽으로 약 158킬로미터 떨어진 리들링겐 숲 지역에서 55번 지역고속열차가 탈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이 탑승해 있었고, 최소 2량의 객차가 탈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현지 방송은 추정했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6시 10분쯤 뮌헨에서 서쪽으로 약 158킬로미터 떨어진 리들링겐 숲 지역에서 55번 지역고속열차가 탈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이 탑승해 있었고, 최소 2량의 객차가 탈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현지 방송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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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열차 탈선…최소 4명 사망·수십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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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06:09:09
- 수정2025-07-28 06:17:46

독일 서남부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6시 10분쯤 뮌헨에서 서쪽으로 약 158킬로미터 떨어진 리들링겐 숲 지역에서 55번 지역고속열차가 탈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이 탑승해 있었고, 최소 2량의 객차가 탈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현지 방송은 추정했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6시 10분쯤 뮌헨에서 서쪽으로 약 158킬로미터 떨어진 리들링겐 숲 지역에서 55번 지역고속열차가 탈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이 탑승해 있었고, 최소 2량의 객차가 탈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현지 방송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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