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남북 관계 복원·평화 공존 체제 재구축해야”
입력 2025.07.14 (19:47)
수정 2025.07.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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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남북 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 체제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한 질문에 독일의 사례를 들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장 전입 농지 취득과 관련해서는 불찰이었다 사실을 인정했고, 가족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 충돌 소지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한 질문에 독일의 사례를 들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장 전입 농지 취득과 관련해서는 불찰이었다 사실을 인정했고, 가족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 충돌 소지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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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남북 관계 복원·평화 공존 체제 재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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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9:47:49
- 수정2025-07-14 19:56:14

전북 출신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남북 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 체제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한 질문에 독일의 사례를 들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장 전입 농지 취득과 관련해서는 불찰이었다 사실을 인정했고, 가족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 충돌 소지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한 질문에 독일의 사례를 들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장 전입 농지 취득과 관련해서는 불찰이었다 사실을 인정했고, 가족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 충돌 소지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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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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