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전공의 대표 만나 ‘의료 정상화 방안’ 논의

입력 2025.07.11 (16:26) 수정 2025.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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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가 오는 14일 만나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위원장실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전공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과 전문위원,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사직 전공의들이 참석합니다.

대전협 정정일 대변인은 “젊은 의사들이 붕괴된 중증·핵심의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국회와 함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현 사태 해결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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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1 16:26:34
    • 수정2025-07-11 16:28:26
    사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가 오는 14일 만나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위원장실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전공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과 전문위원,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사직 전공의들이 참석합니다.

대전협 정정일 대변인은 “젊은 의사들이 붕괴된 중증·핵심의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국회와 함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현 사태 해결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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