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높이 11.3M 그린 몬스터 넘겨 시즌 1호 홈런!…타율 0.333
입력 2025.07.11 (09:48)
수정 2025.07.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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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높이 11.3미터에 달하는 펜웨이파크의 거대한 왼쪽 담장인 '그린 몬스터'를 넘겨 마수걸이 홈런을 쳤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4회 초 1아웃 1루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순식간에 그린 몬스터를 넘겨버리는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1km, 비거리는 약 119미터로 측정됐습니다.
시즌 초 마이너리그에서 부상 재활 경기를 치렀던 김하성은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 중입니다.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333(15타수 5안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7회 말 등판한 불펜투수 브라이언 베이커가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4대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높이 11.3미터에 달하는 펜웨이파크의 거대한 왼쪽 담장인 '그린 몬스터'를 넘겨 마수걸이 홈런을 쳤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4회 초 1아웃 1루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순식간에 그린 몬스터를 넘겨버리는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1km, 비거리는 약 119미터로 측정됐습니다.
시즌 초 마이너리그에서 부상 재활 경기를 치렀던 김하성은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 중입니다.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333(15타수 5안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7회 말 등판한 불펜투수 브라이언 베이커가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4대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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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높이 11.3M 그린 몬스터 넘겨 시즌 1호 홈런!…타율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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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09:48:26
- 수정2025-07-11 10:54:58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높이 11.3미터에 달하는 펜웨이파크의 거대한 왼쪽 담장인 '그린 몬스터'를 넘겨 마수걸이 홈런을 쳤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4회 초 1아웃 1루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순식간에 그린 몬스터를 넘겨버리는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1km, 비거리는 약 119미터로 측정됐습니다.
시즌 초 마이너리그에서 부상 재활 경기를 치렀던 김하성은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 중입니다.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333(15타수 5안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7회 말 등판한 불펜투수 브라이언 베이커가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4대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하성은 오늘(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높이 11.3미터에 달하는 펜웨이파크의 거대한 왼쪽 담장인 '그린 몬스터'를 넘겨 마수걸이 홈런을 쳤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4회 초 1아웃 1루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순식간에 그린 몬스터를 넘겨버리는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1km, 비거리는 약 119미터로 측정됐습니다.
시즌 초 마이너리그에서 부상 재활 경기를 치렀던 김하성은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 중입니다.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333(15타수 5안타)가 됐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7회 말 등판한 불펜투수 브라이언 베이커가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4대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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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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