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출석

입력 2025.07.09 (14:12) 수정 2025.07.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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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9일) 오후 2시 10분 쯤 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 등 변호인들이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15분부터 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립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심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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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출석
    • 입력 2025-07-09 14:12:52
    • 수정2025-07-09 15:03:30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9일) 오후 2시 10분 쯤 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 등 변호인들이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15분부터 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립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심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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