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회 6일 개최

입력 2025.07.04 (09:29) 수정 2025.07.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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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는 6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 정식 임명됨에 따라 열리는 첫 당정대 회동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4일) KBS와 통화에서 "오는 6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방안 및 물가 상승 대책과 폭염 등에 따른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윤덕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김 총리 외에도 윤창렬 국조실장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성범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협의회 정례화에 대한 논의도 곧 이뤄질 것"이라며 "과거에도 주 1회 정기적으로 정책을 점검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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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4 09:29:33
    • 수정2025-07-04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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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는 6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 정식 임명됨에 따라 열리는 첫 당정대 회동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4일) KBS와 통화에서 "오는 6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방안 및 물가 상승 대책과 폭염 등에 따른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윤덕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김 총리 외에도 윤창렬 국조실장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성범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협의회 정례화에 대한 논의도 곧 이뤄질 것"이라며 "과거에도 주 1회 정기적으로 정책을 점검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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