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입력 2025.06.24 (19:15)
수정 2025.06.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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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출석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는 등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체포영장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출석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는 등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체포영장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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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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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9:15:04
- 수정2025-06-24 19:21:47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출석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는 등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체포영장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출석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는 등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체포영장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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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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