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송미령 유임은 농민 배신…철회해야”

입력 2025.06.24 (19:04) 수정 2025.06.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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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 유임된 데 대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기자회견을 열어 농민 배신이자, 농정 개혁 포기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도 성명을 내고 "송미령 장관은 농업개혁 4대 입법을 '농망법'이라고 폄하하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선동했다"며 "윤석열 내란의 공범이자, 농정실패의 주동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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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회 “송미령 유임은 농민 배신…철회해야”
    • 입력 2025-06-24 19:04:53
    • 수정2025-06-24 19:08:02
    뉴스7(광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 유임된 데 대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기자회견을 열어 농민 배신이자, 농정 개혁 포기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도 성명을 내고 "송미령 장관은 농업개혁 4대 입법을 '농망법'이라고 폄하하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선동했다"며 "윤석열 내란의 공범이자, 농정실패의 주동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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