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KBS 아나운서들, ‘임산부 배려 캠페인’ 동참

입력 2025.06.18 (06:54) 수정 2025.06.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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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는 건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노력일 텐데요.

이런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와 KBS 아나운서들이 함께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서울 지하철에 KBS 아나운서들이 등장했습니다.

손에는 임산부를 존중하자는 취지의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 수칙을 직접 안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KBS 아나운서협회는 어제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또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현장에서 KBS 아나운서들은 일부 구간 열차의 임산부 배려 안내 방송과 시민들의 인식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임산부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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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6-18 0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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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두는 건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노력일 텐데요.

이런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와 KBS 아나운서들이 함께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서울 지하철에 KBS 아나운서들이 등장했습니다.

손에는 임산부를 존중하자는 취지의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 수칙을 직접 안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KBS 아나운서협회는 어제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또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현장에서 KBS 아나운서들은 일부 구간 열차의 임산부 배려 안내 방송과 시민들의 인식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임산부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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