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6.11 (19:38) 수정 2025.06.11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동복리와 제주도의 합의로 봉쇄 나흘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쓰레기 처리난은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태가 세 번째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제주도와 동복리 주민 간 소통과 신뢰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갈등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또 다시 도민들이 떠안게 됩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히 갈등 주체 간의 힘겨루기로만 끝내선 안 되는 이윱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6-11 19:38:36
    • 수정2025-06-11 19:48:30
    뉴스7(제주)
제주도의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동복리와 제주도의 합의로 봉쇄 나흘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쓰레기 처리난은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태가 세 번째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제주도와 동복리 주민 간 소통과 신뢰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갈등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또 다시 도민들이 떠안게 됩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히 갈등 주체 간의 힘겨루기로만 끝내선 안 되는 이윱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