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떠나는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입력 2025.06.07 (21:35) 수정 2025.06.0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그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가운데, 손흥민이 스승을 향해 따뜻한 작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구단은 유로파리그 우승의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올 시즌 리그 17위에 그치는 등 2시즌 연속 부진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SNS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당신은 저를 주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당신은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흥민, 토트넘 떠나는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 입력 2025-06-07 21:35:38
    • 수정2025-06-07 21:47:12
    뉴스 9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그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가운데, 손흥민이 스승을 향해 따뜻한 작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구단은 유로파리그 우승의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올 시즌 리그 17위에 그치는 등 2시즌 연속 부진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SNS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당신은 저를 주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당신은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