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5차 관세 협상 종료…“합의점 못 찾아”
입력 2025.06.07 (12:04)
수정 2025.06.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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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이번달 중순 예상되는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관세·무역협상 합의점을 찾기 위해 3주 연속 협상을 진행했으나, 아직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했다고 일본 측 각료가 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양측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이틀 동안 벌인 5차 관세 협상 직후,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양측 입장을 다시 확인했고, 합의 실현을 위한 논의가 더 진전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그러나 "일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양측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이틀 동안 벌인 5차 관세 협상 직후,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양측 입장을 다시 확인했고, 합의 실현을 위한 논의가 더 진전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그러나 "일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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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5차 관세 협상 종료…“합의점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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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7 12:04:30
- 수정2025-06-07 12:12:24

미국과 일본이 이번달 중순 예상되는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관세·무역협상 합의점을 찾기 위해 3주 연속 협상을 진행했으나, 아직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했다고 일본 측 각료가 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양측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이틀 동안 벌인 5차 관세 협상 직후,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양측 입장을 다시 확인했고, 합의 실현을 위한 논의가 더 진전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그러나 "일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양측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이틀 동안 벌인 5차 관세 협상 직후,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양측 입장을 다시 확인했고, 합의 실현을 위한 논의가 더 진전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그러나 "일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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